안녕하세요. 비트코인 연구소장 랭보입니다.
이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각종 알트코인 소식들을 접하는것이 생활속 일부분이 되고 많은 분들이 암호화폐 트레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덩달아 좋은 매매기법들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가장 큰 목표로 생각하는것 하나가 좋은 매매기법들을 찾아서 소개해보자는 것인데요.
그럼 어떤 매매전략이 좋은 전략일까요?
어떤 트레이더라도 목표는 하나, 장기적으로 내 계좌를 늘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매매기법이 곧 좋은전략인것은 분명합니다.
그럼, 몇퍼센트정도의 승률을 가져와야 좋은 전략에 해당할까요? 60%? 70%? 80%? 아니면 100%?
제가 매매전략들을 찾고, 실제 트레이딩에 활용하여 보고 , 수정해보기도 하면서 느꼈던 것은 세상에 100% 승리만을 가져다주는 매매전략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한 80%승률은 되야 좋은 전략일까요? 우리가 쉽게 접하는 동전던지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가령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오면 나는 지금 롱포지션을 진입하고, 뒷면이 나오면 숏포지션을 진입하는 전략을 사용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잘 아시다시피 동전을 던지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전체 승률은 50%에 가까워지고 내 계좌는 매매수수료만 조금씩 지불하면서 큰변동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승률이 50%인 동전던지기라도 하나의 조건이 더해진다면 훌륭한 전략이 되는데요. 그것은 바로 손익비(Risk Reward Ratio)의 개념입니다. 매번 게임에서 지는경우에는 100원을 잃지만 게임에서 이기는경우에는 200원을 이기는 전략을 찾아내고 이 전략의 승률이 50%만 되어도 장기적으로는 내 계좌는 우상향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실제 주사위던지기전략은 승률은 50%이지만 이길때 이익이 질때 손실보다 큰것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중요한것은 이길때의 이익이 질때의 손실보다 큰 승률 50%이상의 전략을 찾는 것일텐데요.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은 10번중에 6번을 이기는 전략을 알게 되었다고 해도 몇번 연속 지다보면 "에이 이거 별로네. 다른거 찾아야겠다" 하면서 또 다른 전략을 찾아 헤매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현명한 선택은 아닌데요. 어쩌면 지금 보고있는 이 전략이야말로 조금만 내것으로 다듬으면 승률이 좋으면서도 손익비도 괜찮은 바로 그 전략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딩뷰에 있는 수많은 보조지표들을 전부 백테스팅한 결과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익:손실의 비율을 2:1로 고정하였을때 가장 높은 승률을 가져다준 지표는 다름아닌 잘 알려진 MACD였습니다. 승률은 약 62%였고요. 가장 흔한 전략이 가장 좋은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 일단 매매기법을 정하고 나서 포지션을 진입한 이후에는 오로지 '대응'만이 남게 됩니다. 어떤분은 심지어 트레이드는 예측이 20% 대응이 80%라는 말까지 하시는데요.
항상 포지션 진입후에는 '이익을 챙길것인가, 챙기면 어디서 챙길것인가, 손실을 확정할것인가. 또 손실을 확정한다면 어느수준에서 확정할것인가. 아니면 추가시드를 넣어서 기어코 본전이상을 할것인가' 매순간순간이 선택이고 대응입니다.
하지만 이 대응단계에서 잊어서는 안되는 한가지는 하나하나의 매매가 아닌 전체 계좌에서 우상향을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저도 트레이딩을 하면서 매번 벌어지는 전투에서는 지더라도 전체 전쟁에서만 이기면 된다는점을 잊고는 합니다. 당장 한번의 전투에서 지기 싫어서 계속 물을 타다가 큰 손실을 입거나, 심지어는 청산까지 당하게 되는 경험이 저도 있었기 때문인데요.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고 담담하게 이번 전투에서의 패배를 받아들이고 또 다음전투에 기계적으로 임하는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어렵지만 가장 확실한 승리공식 같습니다. 지는 전투에서 잃는것보다 이기는 전투에서 얻는게 많다면 전체 전쟁도 어느새 승리할수 있을테니까요.
세상에 100%승률을 가져다 주는 마법공식은 없습니다. 모든 전투에서 이길수 없을뿐더러 모든 전투를 이기려하는것이 말이 안되는걸 알면서도 가끔 저의 손은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어느새 손절라인을 조절하고 있거나 예상에 없던 물타기로 버티자는 유혹을 견디기가 어려운데요.
그래서 아예 본인만의 손절원칙을 미리 정하고 기계적으로 수행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나만의 매매기준에 의해 포지션에 진입한 후에는 익절과 손절라인을 설정하고 나서 아예 모니터를 끄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미리 내가 설정한 익절이 나가든, 아니면 손절이 나가든 결과는 둘중에 하나밖에 없으니까요.
한편, 때에 따라서는 흐름이 애초 생각과 다르다 판단될때는 빨리 눈앞의 수익을 챙기는 것이 옳은경우도 있습니다. 수익이 적자로 바뀌기 전에 먼저 분할익절을 하고 나머지 물량을 본절에 거는 방법도 있고요.
항상 포지션을 진입한 이후에는 지난주에 번 수익, 오늘 번수익, 그리고 내가 이번손실을 입게 된다면 타협이 가능한지 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하여 위험수준을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제일 해선 안되는 일은 내 전체 시드를 위험하게 만드는 것인데요. 선물시장에서는 이는 곧 청산을 의미하고 이 청산만 없이 살아남는다면 선물시장에서 반은 이미 성공한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매기법만큼 중요한것이 위험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거의 한달간 비트코인 가격이 약 1만불가량 빠지면서 계속되는 하락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시기에는 현물매매를 잠시 쉬시거나 아니면 짧게짧게 반등만을 노리시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아니면 하락흐름에 베팅하여 오히려 수익을 거둘수 있는 해외선물거래소를 선택하는 것도 훌륭한 선택이고요.
저는 비트겟거래소의 공식파트너로 활동중인데요.
비트겟거래소는 본사를 싱가포르에 둔 가상화폐 거래소입니다. 현재 한국, 일본, 캐나다 등 여러 곳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200만명이상의 글로벌 유저들이 사용중입니다. 일일 평균 거래량은 98억달러에 달하고 선물 거래소 순위는 5위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출처=위키백과]
저는 비트겟을 이용하면서 한글화가 잘되어 있는점에 크게 만족했었는데요. 각종 메뉴뿐아니라 텔레그램 공식채널을 통해 한국인 이용자들만을 상담하는 전담 직원이 따로 있는것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또한 비트겟은 자신이 직접 다른 트레이더의 수익율과 누적수익금액을 보고 선택할수 있는데요. 이렇게 선택한 다른 트레이더가 내 대신 거래를 하여주는 카피트레이드로 매우 유명합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제가 전에 쉽게 가입하는법에 대해서 써둔글을 보실수 있는데요. 최대 50%의 수수료 할인과 가입시 최대$4163증정금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비트겟 거래소 쉽게 가입하고 인증까지 하는법(왕초보용)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연구소장 랭보입니다. 최근에 근 한달간 만불이상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서, 하락방향에도 거래를 통하여 수익을 볼수있는 해외선물거래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jungbub.tistory.com
여기까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첫글로 좋은 매매전략이 어떤것인가에 대한 글을 써보았는데요.
다음글부터는 본격적으로 각종 매매전략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 모두가 경제적 자유를 누릴수 있는 그날까지 건승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비트코인 연구소장 랭보였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